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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난안전연구원 착공식 시연(ARIS BEETLE-OCTO)
  지난 2014년 3월 5일 울산에서 진행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청사 착공식에 참석하여 아리스비틀 OCTO의 시연비행을 하였습니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5일 중구 우정동 울산혁신도시에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청사 착공식을 열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부지 1만9천929㎡, 전체면적 4천42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5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청사와 함께 재난 현상을 실물 규모로 재현할 '자연재해실험동'과 인공위성을 활용해 재난예방 시스템을 연구할 '국가방제위성센터'가 함께 건립된다. 착공식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실시간 조사·측정 장비로 활용될 자율비행로봇(UAV) 비행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맹우 시장,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지역 국회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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