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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네스앤텍에서는 독도와 이어도의 무인항공기 감시정찰 비행을
상시화 하려고 투자자 및 관계기관과 협의중에 있다.
이미 2008년 4월 20일 국내 최초로 육지에서 독도까지 왕복 450km의 장거리를
자체 개발한 무인기를 이용하여 감시 정찰 비행을 성공한 바 있으며,
보다 향상된 기술과 국내 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한 양방향 통신을 통해
년중 상시 감시정찰 비행을 수행할 예정이다.
독도를 포함한 동해 영역은 이착륙 기지를 울진군 죽변활주로가 검토되고 있고
이어도 영역인 남서해안 지역의 기지는 안면도 또는 내륙인 대전에서 직접
운용하는것도 기술적, 법령, 비행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중이다.
위 임무를 수행할 무인기는 가솔린을 연료로 시속 100~150km 속도로
15시간 이상을 비행가능한 시스템이며
2대를 교대 운용할경우 임무 수행지역에서 10시간 이상 감시정찰을 수행할수 있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운용시기는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순조로울 경우 2013년 3월부터로 기획하고 있으며
독도와 이어도 사회 외교적 중요성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상시 감시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검증을 위한 시험 운항을 그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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