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ADD)] 사보 <무내미> 139호 '더불어 함께'

※ 사람이 만든 사람 없는 비행 ※

저희 같은 작은 업체들, 정말 많죠. 비록 규모는 작지만 그누구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열정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와 함께 주말도 없이 일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 모두요. 저희는 언제나 목마른 사람들입니다. 일이 좋고, 일이 즐겁고, 일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러니 이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분들과의 많은 소통을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그저 ‘나의 일’이라는 사명을 갖고 멀리 나아갈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주)네스앤텍 식구들.

군·관·민 모두와 우리나라 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저희 같은 작은 규모의 회사는 항상 기술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기에 ADD와 같은 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이전이 절실해요. 그러나 보안상의 문제로 민수이전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지요. 보안기술이 외부에 노출되어선안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요. 그러니 그 경계를 잘 살펴 저희의 목을 축여주시길 바라봅니다.

 ADD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와 (주)네스앤텍 또한 국가를 위해꼭 필요한 핵심기술을 보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